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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낱낱이 파헤치는 데이터: 표(Table) 차트 - 1

지금까지 편집 모드에서 차트를 선택할 때 나오는 설정 패널과 스타일 패널에서 쓰이는 옵션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살펴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데이터 스튜디오의 차트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차트는 ‘표 (Table)’ 입니다. 표 차트는 사용할 수 있는 설정과 스타일 기능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포스트에서는 설정 기능에 대해서만 소개하고, 이어지는 포스트에서 스타일 기능을 설명하겠습니다.

1. 표 (Table) 차트란 무엇인가요?

표 차트는 행과 열로 이루어진 격자 형태로 데이터를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스프레드시트 화면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텐데, 각 열은 측정기준 또는 측정항목을 의미하고, 각 행은 측정기준 값의 조합 하나를 의미합니다. 표에 들어간 측정항목은 해당 필드의 집계 유형(합계, 평균 등)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해서 표시됩니다.
설정에 따라 표시되는 표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측정기준: 판매처
측정항목: 수량, 정산예정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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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표 차트에는 숫자를 그대로 보여주는 기본형 외에도, 값의 크기에 따라 막대나 색으로 표시해주는 변형 표 차트도 있습니다. 툴바의 [차트 추가]를 클릭하면 아래 세 종류의 표가 보이는데요. 각각 [], [막대가 있는 표], [히트맵이 있는 표]입니다.
이 변형은 별도의 차트를 새로 고를 수도 있지만 스타일 탭의 옵션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만들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스타일 섹션을 소개하는 다음 포스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언제 사용하나요?

여러 항목을 나열해서 세부 데이터를 하나씩 확인하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예: 판매처별 매출, 품목별 매출 등)

2. 표 설정 패널 둘러보기

표 차트의 설정 패널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이전 포스트에서 일부 설정들을 살펴보았기 때문에 익숙하죠? 이미 살펴보았던 기능들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의 사용 방법 및 표 차트의 고유한 옵션들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2-1. 측정기준

표의 행을 구성할 기준입니다. 측정기준에 여러 개를 추가하면 기준을 그룹화하여 측정항목 값을 집계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측정기준에 판매처와 상품명을 함께 넣으면 판매처와 상품명을 그룹화하여 집계한 값을 보여주게 되죠.
측정기준 섹션에는 [드릴다운]이라는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을 켜면 추가한 측정기준들이 각각 하나의 세부정보 수준이 되어서, 사용자가 상위 기준에서 하위 기준으로 파고들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서, [드릴다운] 옵션을 켜고 [기본 드릴다운 수준]을 판매처로 설정해보겠습니다.
이제 표에는 판매처만 보이게 되는데요. 차트 상단의 헤더에 드릴다운 버튼이 나타나게 됩니다.
드릴다운 실행 전 화면
그리고 드릴다운 버튼을 클릭하면 판매처에서 상품명까지 드릴다운해서, 하위 측정기준인 상품명의 집계 값을 보여주는 것이죠.
드릴다운 실행 후 화면
여기서 특정 판매처에서 판매된 상품들만 보기 원한다면, 판매처를 클릭하고 드릴다운을 클릭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 표에서 네이버에서 판매된 품목들에 대한 정보만 화면에 표시해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 행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진하게 표시됩니다.
이제 드릴다운을 클릭해보겠습니다. 네이버 행의 판매 수량과 금액에 유의해주세요.
드릴다운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상품명이 보이는데요. 이것은 네이버에서 판매된 상품들의 목록만 보여주는 것입니다. 네이버의 판매 수량과 금액이 아래 합계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2-2. 측정항목

표에 표시할 숫자 데이터입니다. 측정항목은 여러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측정항목 섹션에는 [선택 측정항목]과 [측정항목 슬라이더]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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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서 측정항목은 필수 값이 아닙니다. 측정항목을 넣지 않고 측정기준의 데이터를 나열하는 형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 측정항목
선택 측정항목은 사용자가 드롭다운으로 표시할 측정항목을 직접 바꿔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측정항목에 수량, 선택 측정항목에 정산예정금액을 넣어보겠습니다.
선택 측정항목에 필드를 추가하면 표 상단에 아래와 같은 버튼이 나타납니다.
버튼을 클릭해볼까요? 숨겨져 있던 선택 측정항목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체크박스를 사용해서 표에서 표시할 측정항목을 정할 수 있는 것이죠.
[측정항목(선택사항)] 클릭
아래와 같이 체크박스를 모두 선택하면 모든 측정항목이 표에 나타나게 됩니다.
측정항목 슬라이더
측정항목 슬라이더 옵션은 특정 값 범위에 해당하는 데이터만 걸러서 보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옵션을 켜면 역시 아래와 같이 표 헤더 상단에 슬라이더 버튼이 나타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차트에 삽입한 측정항목에 대한 슬라이더가 각각 나타나는데, 이 범위를 직접 설정하여 차트를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할 수도 있고, 숫자를 입력해서 삽입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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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차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의 수는 사용하는 데이터 소스에 따라 다릅니다. 구글 시트, 구글 빅쿼리, SQL 데이터베이스 같은 유연한 스키마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표에는 최대 100개의 측정기준과 100개의 측정항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2-3. 행 수

행 수 옵션은 [페이지로 나누기] 또는 [상위 행만 표시]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페이지로 나누기
페이지로 나누기를 선택하면 페이지당 행 수를 지정할 수 있는데, 기본 값은 100행이고 데이터가 많을 때 한 화면에 지나치게 많은 행이 몰리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그 다음 이미지와 같이 표 하단에 페이지 넘김 버튼이 생성됩니다. [페이지당 행 수]를 100개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한 페이지에 100개의 행이 나오는 것이죠.
[설정] - [행 수] - [페이지로 나누기] 설정 시
여기서 우측 버튼을 클릭할 때마다 차트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다음 100개 행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
페이지당 행 수는 최소 1개부터 50,000개 행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상위 행만 표시
표에 [표시할 상위 행 수]에 입력한 숫자만큼의 행만 보여줍니다. 이때 [나머지를 ‘기타’로 그룹화] 스위치를 함께 켜면, 지정한 행 수를 벗어난 나머지 결과를 '기타'라는 이름의 행 하나로 합쳐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이 표시할 상위 행 수를 5개로 지정 후 나머지를 ‘기타’로 그룹화 옵션을 켜면 표는 그 아래 이미지와 같이 ‘기타’ 항목을 포함한 상위 5개 행의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설정] - [행 수] - [상위 행만 표시] 설정 시
정렬 기준을 적용해서 상위 N순위 또는 하위 N순위 리포트를 구성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요약 행 표시
아래와 같이 요약 행 표시를 켜면, 그 다음 이미지와 같이 표 하단에 측정항목별 합계도 함께 보여줍니다.
[설정] - [행 수] - [요약 행 표시] 옵션을 활성화했을 때의 화면
요약 행 표시 옵션을 켜면 [요약 행 계산 시 캔버스 필터 무시] 옵션이 표시되는데요,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보기 권한 사용자가 필터나 컨트롤로 화면을 걸러서 보고 있더라도 요약 행만큼은 필터를 무시하고 데이터 소스 전체의 합계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반대로 이 옵션을 꺼두면 요약 행도 지금 화면에 적용된 필터를 반영해서 필터링된 데이터의 합계를 보여줍니다.
요약 행 표시 기능은 각 항목별 수치와 함께 전체 실적의 합계를 동시에 비교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 마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표 차트가 무엇인지부터, 표 차트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설정 기능들도 살펴봤습니다. 여기에 스타일 옵션을 더하면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은 표 차트를 완성할 수 있고, 다른 종류의 표 차트로 변환할 수도 있는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표 차트의 스타일 탭과 컨텍스트 메뉴를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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